- 텍스트ㆍ라이브 아우르는 채팅 ‘비스테이지 팝’ 기능 추가∙∙∙향후 팬덤 경험 고도화 위한 다양한 기능 제공 및 서비스명 커스터마이징 등 지속 업데이트 예정
-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 ”여러 플랫폼 관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비스테이지 하나로 글로벌 팬덤 소통 가능∙∙∙팬 커뮤니케이션 기능 고도화 예정”
2023년 7월 25일 (화) -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올인원 팬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실시간 오픈채팅 기능 ‘비스테이지 팝(b.stage POP)’을 추가해 아티스트와 팬의 쉽고 편리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팬덤 활동의 재미를 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비스테이지 팝’은 텍스트와 라이브를 아우르는 실시간 소통 서비스로, 비스테이지 한 곳에서 아티스트와 팬이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외에도 ▲콘텐츠 관리 ▲멤버십 ▲글로벌 이커머스 ▲커뮤니티 ▲라이브 스트리밍 등 비스테이지는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고 있어, 비스테이지 사용 고객은 필요한 기능을 원하는 만큼 취사선택해 ‘우리만의 플랫폼’을 쉽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홈 우측 상단의 팝(POP) 아이콘을 클릭해 아주 쉽고 빠르게 실시간 소통을 시작할 수 있고, 아티스트는 텍스트 채팅, 혹은 라이브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소통할 수 있다. 텍스트 채팅을 하다가 바로 라이브로 전환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다. 팝이 활성화되면 팬은 푸시 알림을 통해 빠르게 팝에 참여할 수 있다. 팝 종료 후에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48시간 다시 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글로벌 팬덤 소통을 강화하고 더 많은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비마이프렌즈는 앞으로도 비스테이지 팝 기능을 빠른 속도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기존 라이브 팝에 제공되던 채팅 접기 기능을 채팅 팝으로도 확대해 글로벌 팬덤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팬덤을 위해 영어ㆍ일본어ㆍ중국어ㆍ스페인어 등 언어 자동 번역 서비스를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단순 오픈채팅을 넘어서 아티스트와 팬덤이 즐겁게 어우러지는 추가 재미 요소를 더하고, ‘비스테이지 팝’ 서비스명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고객이 진정한 ‘우리만의 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화이트레이블링 측면에서도 기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 대표는 “팬덤과 관련된 많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가운데,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사 및 팬은 다양한 플랫폼을 동시에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번거로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비마이프렌즈는 실시간 채팅 기능을 비스테이지에 업그레이드해, 아티스트와 팬이 비스테이지 한 곳에서 편히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이어 “비스테이지라는 안전한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에서 전 세계의 아티스트와 팬이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진정성 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계속해서 고도화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마이프렌즈는 K-POP 이외에도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ㆍ미디어 등 다양한 고객사에 기술 및 컨설팅을 포괄하는 팬덤 비즈니스 토탈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비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서비스 ‘플링크(FLNK)’, 팬덤 컨설팅ㆍ글로벌 이커머스ㆍIP 비즈니스 및 운영 대행 서비스 등 고객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비마이프렌즈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팬덤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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